“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12월 30일(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또 하나의 희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 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용인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45여 곳에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물품 행사에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YMCA, 이마트 주관으로 진행하였고, 이마트에서 1억 원 상당 방한물품을 후원하였으며, 희망 나눔 봉사단,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참여해 주었다.
참여기관의 한 기관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추위를 걱정하고 계시는 복지소외계층이 많다. 방한용품은 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와 행복을 심어 줄 거라 생각한다. 2015년 연말 따뜻한 선물을 안겨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 YMCA, 이마트 관계자께 감사인사를 표하고, 계속해서 소중한 나눔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