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따만콘, 두 번째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 최문재
  • 등록 2015-12-22 15:28:20

기사수정

따뜻한 사랑의 온기로 뭉친 젊은이들이 당산동을 뜨겁게 달구기 위해 의기투합하였다.


12일 저녁7시 당산동 TCC아트홀에서 따뜻한 사람들이 만드는 사랑희망나눔 콘서트(이하 따만콘)에서 주관하고, 다양한 뮤지션들이 모여 Uncover A Coversong 이라는 주제로 자선 공연을 열었다.


공연 순서를 매끄럽게 진행해줄 사회자로는 특별히 공연 팀 내에서 끼 많은 친구들로 구성했다고 한다. 한국민속촌에서 코믹마당극 연기자로 활동중인 UCC스타 조영연과 뮤지컬배우 정소영, 동수로 활동 김동수. 3명의 뮤지션들이 수고해주었다.


이 날 공연은 1부 2부로 나뉘었으며, 1부는 클래식컬(classical)한 무대로, 2부는 대중가요와 팝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편곡하여 다양하게 무대를 준비했다.


기타리스트 정연원의 자작곡 연주로 1부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소프라노의 음역을 구사하는 남성 성악가인 카운터테너 전기수의 아름다운 노래로 관객의 두 귀를 집중 시켰고, 빵밴의 반주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김효진의 환상적인 연주로 클래식 무대는 점점 열기를 띄었다.


1부 무대에서는 특별히 게스트를 모셨다.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색소폰콰르텟 에스윗(S.with)의 리더 색소포니스트 여요한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연주는 순식간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연주가 끝난 후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1부의 마지막 무대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던 정연원의 캐롤 메들리 기타연주로 앞으로 다가올 성탄절을 떠올리며 관객의 마음을 설레고 따뜻하게 했다.


1부가 끝난 뒤 약 10분 정도 인터미션(intermission)을 가졌고, 따만콘에서 준비한 편안한 공간에서 다과와 음료로 풍성한 교제를 나눌 수 있었다.


곧 이어 2부 무대가 준비되었고 오프닝 무대로 전 출연진이 Pharrell Williams의 HAPPY를 편곡하여 직접 연주하고 노래를 불렀다. 세션의 정연원, 김효진, 조권일의 뛰어난 연주실력과, 실력파 보컬 김재천 김민정, 안세진, 김동수, 정소영의 개성 있는 음색과 각자의 분위기로 추운겨울, 관객의 감성을 단 번에 녹이기에 충분했다.


2부 공연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따만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따만콘 관계자들은 따만콘이 지향하고있는 선한 목표와 이웃을 돕고 섬기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새롭고, 참신한 아이템을 구상하고, 공연을 기획하며, 대중과 소통하고자 힘쓰고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콘서트를 꼽을 수 있다.


노래면 노래, 연극이면 연극 장르불문으로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모아 자선공연을 주최하여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고 기부하는 형식의 문화 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따만콘 공연기획팀장 김민정 씨는 “공연기획도 중요하지만 실제 공연을 준비하는 출연진들의 가치관이나 공연을 임하는 자세도 중요한데, 이번 공연을 함께 준비한 여러 뮤지션들은 한 마음으로 공연수익금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하자고 입을 모았다”며 “추후 기획되는 자선공연에도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하여 공연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따만콘은 다가올 3월에도 자선공연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 열정과 사랑의 마음이 끊어지지 않고 지속되는 따만콘의 뜨거운 맛의 진수를 자주 자주 맛보게 되길 기대한다. 따뜻한 음색으로 감성적인 겨울밤을 선사할 따만콘 공연으로 시린 마음도 달래고, 이웃사랑의 기부에도 동참하는 뜻 깊은 공연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3.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2월 27일 오후 3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2026년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튼튼 히어로즈 건강 모험!’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세~6세 어린이, 보호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
  4. “오늘도 독서 완료!” …울산종갓집도서관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 인기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의 어린이 독서 진흥사업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오독오독 그림책 천 권 읽기’는 추천 도서 5권으로 구성된 책 꾸러미 200개, 총 1,000권의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하는 어린이 독서 과제(프로젝트)다...
  5.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6.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한국자유총연맹 울산중구지회(회장 장해식)가 2월 27일 오후 2시 성남동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제107주년 3.1절 맞이 ‘나라사랑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3.1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
  7. 울산동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울산동구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8일 토요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2월 부산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을 직접 탐방하며 발견한 매력을 다문화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언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