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장상동에서는 지난 17일 ‘이웃돕기 일일찻집’가 성황리에 열렸다.
내장상동 4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주관으로 운영된 일일찻집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지역인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정을 보탰다.
이날 주관 단체 관계자들은 찻집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전통차와 다과를 대접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수익금은 전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