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고용노동부는 2016년부터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제도를 통해 위의 사례와 같이 가상현실, 위치기반서비스 등 스마트 기기의 다양한 기술적 요소를 활용하거나, 특성화된 교수방법을 적용하는 인터넷원격훈련을 ‘스마트훈련’으로 분류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주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사업주에게 훈련비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직업훈련지원제도
이전까지는 스마트훈련이라 할지라도 지원되는 금액이 크지 않았으나, 2016년부터는 별도의 지원체계가 마련되어 사업주가 스마트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기존의 인터넷훈련에 지원되었던 금액보다 2배 이상의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1인당 스마트훈련 지원금: (현행) A등급 8시간 인터넷훈련 지원금: 37,724원 → (개선) A등급 8시간 스마트훈련 지원금: 98,400원
근로자들에게 스마트훈련을 실시하고 싶지만 훈련비 부담 때문에 꺼려했던 사업주들도 스마트훈련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 좀 더 부담 없이 스마트훈련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훈련 운영기관과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심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통해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진다.
고용노동부 박종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훈련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스마트훈련이 필요하다. 보다 많은 사업주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훈련에 참여하고 근로자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히면서, “스마트 훈련이 활성화될 수 있는 직업훈련시장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