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가톨릭대학교 희망나눔연구센터 정휴준 교수가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문화예술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은 11월 29일 대구엑스코컨벤션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윤상현 국회의원, 이태근 전 고령군수,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배영식 전 국회의원 등이며 문화계열에서는 정휴준 교수가 유일한 수상자이다.
사단법인 직은나눔문화진흥회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는 정교수는 대구, 경북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다. 문화복지 및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환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가대에 문화예술경영 연계전공제도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신개념 수업 진행 방식의 도입 및 주민을 위한 사진전 개최 등 지역 문화발전에 지대한 공을 인정 받아 문화예술대상을 수여 받았다.
희망나눔연구센터는 문화적 영향을 못 받는 소외계층들에게 지역사회에서 좀더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 본 사단은 우리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며 우리사회의 시민의식의 성장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