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MANDEL NGAN / POOL / AFP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의 잔인한 내전을 중단하려는 노력으로 이번주 뉴욕에서 회담을 이어가는데 동의했다.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존 케리 미 국방장관이 3시간 회담 후, 바샤르 알 아사드 에 대한 의견 차가 있던 양측은 시리아에서 서로의 위치가 더 가까워질 것 처럼 보였다.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이번 12월 18일 뉴욕에서 열릴 장관급 수준의 국제적시리아지원그룹(International Syria Support Group, ISSG) 회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외무장관과 케리 미 국방장관은 뉴욕에서 열릴 회담은 시리아 반군과 아사드 정권 사이의 휴전과 정치적 대화를 중개하기 위한 과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UN 안보리 결의안을 이끌어 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