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M SAQLAIN / AFP현지시각 13일 파키스탄 파라치나르 지역의 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공격이 발생한 쿠람 부족 지역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정파 충돌이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으며 파키스탄 내 소수파인 시아파 200만 인구의 20%를 차지한다.
시장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사자드 후세인(43) 씨는 "거대한 폭발이었다. 내 온몸이 사람 살과 피로 덮힌 채 1m 이상 밖으로 밀려났다"고 말했다.
전국의 정치 지도자들이 이번 폭발에 대해 비난했고 무함마드 나와즈 샤리프 총리는 성명에서 "테러의 위협을 근절하기 위한 우리의 결의는 무고한 희생자들의 생명과 군대의 희생을 통해 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건 발생 이후 IS의 연계조직인 라수카르 에 장비(Lashkar-e-Jhangvi)가 이번 테러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