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8대 대선때 안철수 전 대표와 인연을 맺은 윤장현 시장은 현재 17개 광역 단체장중 유일하게 안철수의 사람으로 꼽히기 때문에 오늘 탈당을 공식 선언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민선 6기 광주시장에 취임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대표와는 정치적 동반자라고 강한 유대감을 보였었다.
이지역 국회의원들의 탈당등 상황과 일정 시간을 지켜본뒤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안철수 전 대표에게 확실히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광주 광역시의 여러 현황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섣부른 행보를 보일경우 광주시와 지역사회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윤시장의 현명한 행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