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LOUAI BESHARA / AFP시리아 정부가 3년 만에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홈스(Homs)를 되찾게 됐다.
시리아의 반정부군은 알케에다 외에 온건파 반군으로 구성돼 정부와 싸워왔다. 2011년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25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이 난민이 되었다.
이번 회담은 5년 동안 이어온 내전을 해결하기 위한 주요 외교국들의 압력과 러시아의 잠수함 공격을 포함한 군사행동의 강화 후에 이뤄졌다.
UN은 무장한 반군들이 홈스에서 철수해 북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반군 측에 포위되었던 주민들을 태운 버스 세 대가 홈스 와에르 지구를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