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FAROOQ NAEEM / AFP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에서 총격 테러 사건을 벌여 14명의 사망자를 낸 용의자 중 한명인 타시핀 말리크(27, 여)가 파키스탄에서 저명한 여자 신학 대학에 출석했던 것으로 신학교의 한 교사로부터 밝혀졌다.
앞서 말리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IS에 충성을 맹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 관계자들은 총격 테러가 그녀에 의해 주동 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어 "그녀는 좋은 사람이었다. 왜 그녀가 떠났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펀자브주(州) 남서부 물탄에 위치한 대학에 약학을 전공하던 말리크는 약학보다는 이슬람 공부에 더 심취했고, 중산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알-후다 기관 (Al-Huda Institute)에서 이슬람 종교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말리크는 페이스북을 통해 IS에 충성을 맹세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수사 관계자들은 총격 테러가 그녀에 의해 주동 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