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Sean M. Haffey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FBI는 금요일(현지시간) 샌버나디노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여성 가해자가 온라인상에서 IS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을 보고한 가운데 이 사건을 '테러 행위'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부는 메카로 순례 여행을 떠났던 2014년 여름에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총기 사건의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28)과 아내 타시핀 말리크(27)는 합법적으로 구매한 소총과 권총으로 무장했었다. 경찰과의 총격전이 있던 날 그들이 타고 도주하던 SUV에서는 1,600발의 총탄이 발견되었다. 또한, 이들이 살았던 아파트에서는 파이프 폭탄 12개와 약 5,000여 발의 총탄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은 그들이 '큰 조직의 일부분'인지에 대한 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당국은 직장 내 종교갈등으로 인한 범죄의 가능성도 여전히 조사 중이다. 파룩이 범행 전 샌버나디노 카운티 공중보건과 송년행사에 참석했다가 다른 사람과 논쟁을 하고 난 후, 바로 중무장한 채 돌아와 아내와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었고, 연방 수사관들은 또한 그가 파키스탄을 여행한 것으로 조사했지만 파룩의 가족 변호사는 이를 거부했다.
그의 아내인 타시핀 말리크는 파키스탄 여권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는 약혼자/배우자 비자(fiancee's visa)로 들어왔다.
그녀는 다른 아름으로 만든 페이스북 게시물에 IS 그룹에 충성을 맹세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FBI는 이를 충성 서약으로 확인했다.
이 부부는 메카로 순례 여행을 떠났던 2014년 여름에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