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설명>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심화과정을 마친 수료생들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상운)’는 ‘2015년도 11월 11일~30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교육한 ’지역사회중심의 장애인 인권향상을 위한 인권강사 양성프로그램‘ 의 수료식을 19명의 교육생이 참가한 가운데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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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장애인인권센타’와 협력하여 장애 인권에 대한 체계적 이해와 접근을 기초로 다양한 장애인권 문제에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5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분과 공동사업으로 추진했다.
교육생으로는 관내 장애인 기관, 시설, 단체 종사자로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총 64시간을 이수 하였으며, 교육내용으로는 인권교육 원칙과 강사역할, 대상자별 강의교수법, 개인시연, 모니터링 등이다.
이번 교육을 마친 수료생은 구리시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인권 강사 풀을 구성하여 초·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기타 장애인 인권 교육 요청 시 활동할 계획이다.
교육을 주관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길재경 국장은 “앞으로 장애인시설과 지역사회에 장애인인권에 대한 관심과 권익옹호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