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영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사랑과 희망을 키워가는 『가족힐링캠프』행사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간 소통과 교류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상처를 치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첫째 날은 푸드(FOOD)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 자녀와 공감소통을 위한 부모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으로 독립기념관과 아산 현충사를 관람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영암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가족힐링캠프는 관내 22개 드림스타트 가정 67명이 참가하였다.”며 “소통과 교류로 가족간에 사랑을 재확인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