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2016. 3. 15.까지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생활폐기물 매립장 시설물에 대한 동절기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폐기물 매립장 내 도로는 급경사 구간이 많아 동절기에 강설량이 많을 경우 도로 결빙으로 청소차등 차량 운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매립장 진입도로변에 제설함 23개소와 염화칼슘 100포를 배치하고, 설해 예비 특보 시 사전점검과 제설작업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또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한 폭설에 대비하여 스키로더, 페이로더, 굴삭기, 덤프 등의 제설장비를 점검하는 등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창석 관리팀장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신속한 설해 대책 추진으로 안전하고 청정한 매립장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