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주민센터(소장 김종철)는 지난 11월 23일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된 2015년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생과 함께하는‘어울림한마당’행사에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가중인 교육생이 말하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서울, 인천 및 경기지역에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과 그 가족, 운영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 어우러져 화합과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이번 말하기 발표대회는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에서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에 참여 하고 있는 허가이율리아(우즈베키스탄)학생이‘짧고 굵은 한국, 길고 굵은 우즈베키스탄’을 주제로 본인이 경험한 한국의 독특한 매력에 대하여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안산시를 빛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한국의 폐백문화에 대해 발표하면서 시부모님께 받은 대추와 밤의 수대로 정말 아이를 낳게 될까봐 놀랐다는 이야기와 함께 참가자들에게 대추를 직접 던지는 등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큰 즐거움을 주었다.
김종철 외국인 주민센터 소장은“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교육생의 목적이 국적취득인 만큼 교육생들을 위한 행사는 한국사회의 조기정착을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안산시는 이처럼 외국인주민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지역 거점기관으로서 한국어교육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사회통합프로그램에 대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