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http://www.it-conference.net)가 11월 26일(목) 더 팔래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B에서 ‘제3회 스마트·통신 조명 시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장조사기관 IHS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Alice Tao가 ‘스마트 라이팅 시장 분석과 전망’의 기조 연설을 통해 2019년까지 6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상업용 분야의 스마트 조명에 대해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형 조명 솔루션 협업체를 구성해 글로벌 시장을 두드리고 있는 산업기술대학교 현동훈 교수는 차세대 스마트 LED 가로등(보안등)의 조명 효율이 AC 타입의 글로벌 제품들 중 최고수준이라는 요지의 “차세대 Smart LED 가로등(보안등)”을 주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차재상 교수는 “가시광 조명을 이용한 통신 서비스 시장 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차교수는 다양한 LED 조명을 사용하는 무선 조명 ID 시스템으로 정의되는 이른 바 LED ID의 역할과 응용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게 된다.
ThingWorx 코리아의 이동민 지사장이 발표할 “IoT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조명”은 스마트 홈, 스마트 도시, 스마트 농장의 커넥티비티 등 다양해지는 지능형 기술 솔루션에 어떻게 IoT 기반의 제품, 기기, 설비 관리 원격 모니터링이 서비스되며 어떠한 빅 데이터 예측 분석이 향후 펼쳐질 것인지에 대해 사례 중심의 발표를 할 예정이다.
“글로벌 조명 회사의스마트 라이팅 기술 및 영업 전략”을 공개할 오스람 코리아의 이주성 상무는 조명 애플리케이션 중 사무실 빌딩 내 스마트 조명이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26.9% 성장할 것이라는 요지의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사업화 전략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최측은 본 행사에서 스마트 조명 솔루션 및 완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기 원하는 기업들을 모집 중이다. 전시 기업들에게는 고객사 무료 초청 및 eDM 프로모션 등 각종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