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지난 10월 한달간 공모한 제20회 무궁화 홍천 관광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이정순의 “팔봉산의 아침”이 금상으로 선정됐다.
20회를 맞는 무궁화 홍천 관광 사진 공모전은 전국 단위의 무궁화 사진, 홍천군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관광, 레저 등을 소재로 공모하고 있으며 선정된 사진은 홍천군 홍보용 자료로도 활용되어 해마다 참여 열기가 높다.
이번 공모전에는 280여점이 출품되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 70점이 선정됐으며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입선 각 1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공모전 심가 결과 금상에는 이정순의 “팔봉산의 아침”, 은상으로는 이정미의 “무궁화의 동산 2”와 곽춘진의 “무궁화의 축제”, 동상으로는 조성진의 “묘미”와 박재용의 “가리산 레포츠 파크”, 류문수의 “홍천강의 아침”이 선정됐다.
무궁화 홍천 관광사진 공모전은 홍천군이 주회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강영복)가 주관하며 선정 된 작품은 12월 22일 시상식을 갖고 12월 28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 팔봉산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