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시흥시장(김윤식)은 10월 26일 전남 여수시에서 “지방을 바꾸어 나라를 바꾸자!”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충훈 순천시장) 주관 민선6기 제2차 년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총회에서 제1회 지방자치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문화 진흥에 헌신 기여한 시장‧군수‧구청장 130여명 및 언론인, 문화예술인 등 각계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방자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제1회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에 시흥시장(김윤식)은 2009년 취임 이후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분권포럼, 분권아카데미 등을 통해 자치권 회복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을 구성해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와 분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전국 지자체의 연대를 통한 사회적 공감 확산 추진을 통해 완전한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자치 특별상”을 첫 번째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 자치와 분권은 시대정신이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참된 주민자치의 토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