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시작되어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콘텐츠를 소개해 온 영상화사업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이 인도네시아에서 10월 28일(수)부터 11월 1일(일)까지 열리는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2015 Korea Indonesia Flim Festival)’에 초청됐다.
상영 작품은 오페라 <마술피리>, 현대무용 <증발>이다. SAC on Screen은 2015년 5월부터 터키, 나이지리아, LA, 아르헨티나, 멕시코, 태국 등 전세계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작품을 상영해왔으며, 2015년 8월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로 영화제에 초청되어 작품을 선보인다.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인도네시아 한국 문화원과 CGV blitz가 주관하는 행사로 ‘10월 한국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 우수영화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는 자리이다. 자카르타, 땅그랑, 반둥, 족자카르타, 발릭파판 등 인도네시아 주요도시에 위치한 CGV blitz 6개 극장에서 개최되며 한국 및 인도네시아의 최신 영화들이 상영된다. SAC on Screen 작품은 K-공연예술 특별세션에 초청되어 총 7회 상영되며 <베테랑>, <암살>, <돌연변이> 등 총 16편의 한국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상영 작품 중 오페라 <마술피리>는 2015년 7월 예술의전당이 기획·제작하여 오페라극장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지난 10월 21일(수) 처음 공개되었다. 이미 공개 전부터 전국문예회관들의 큰 관심 속에 주목을 받아온 이 작품은 10대의 영화제작용 카메라를 비롯한 최첨단 장비를 동원하여 최상의 영상과 음악을 작품에 담았다. 오페라 <마술피리>는 2015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를 비롯하여 국립해양박물관, 연천수레울아트홀, 세빛섬 등 올 연말까지 33회의 상영이 확정되어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무대 구석구석과 흥미로운 작품의 뒷이야기, 제작진과 출연진의 코멘터리까지 영화에 버금가는 충실한 내용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오페라 <마술피리>, 발레 <호두까기 인형>, <지젤>, 연극 <메피스토>,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