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북한이 올해 8월 이후 현재까지 청와대와 외교안보 부처를 중심으로 한 정부 부처에 대해 지속적으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공개로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청와대 행정관 수십명의 컴퓨터에 대한 해킹 시도가 있었다."며 북한이 국회의원 PC3대와 의원 보좌진 PC 11대를 해킹한 사실을 국회사무처에 통보했다.
국정원은 "청와대와 외교안보 부처에서 해킹 시도를 사전에 탐지해 차단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