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함평군 문화관광해설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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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8일 함평군립미술관 강당에서 문화관광해설사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4명의 참가자들은 1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쳐 역사 · 문화재 · 관광자원 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실력을 뽐냈다.
‘대굴포전라수군처치사영터와 임진왜란’, ‘감방산전설과 마을이야기’ 등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발표가 끝난 후 동신대 김희승 교수의 해설기법과 자세 등에 대한 강평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