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산구 송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관민)가 주민자치 위원인 춘성(春城) 박선옥 작가의 서예작품을 전시·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올해 고희를 맞아 전시회를 연 춘성 선생이 작품 9점을 주민자치위원회에 기증했고, 이를 송정1동 행복한 쉼터에서 전시·판매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기부한 것.
박 작가는 “재능을 나눔으로 잇는 기쁨 또한 크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장병기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