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9월 22일 ~ 23일 양일간 서울 강북구, 강남구, 송파구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 참가했다. 서울 3개자치단체와는 2014년부터 설 및 추설 명절에 구청에서 주최하는 직거래 장터에 매년 참가하여 김천농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행사에는 자두연합회, 포도여행, 삼도봉복분자호두농원, 삼도봉천마, 키즈제과, 도마네 꿀 등에서 포도, 자두, 사과, 배, 복숭아, 오미자. 천마, 꿀, 호두, 한과 등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많은 우수한 농산물이 참여 하였으며, 특히, 포도 신품종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청포도(샤인 마스캇)의 인기를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다. 이들 3개 지역에서의 김천농산물의 인지도는 해가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참가 첫날부터 포도, 자두, 복숭아는 조기 품절되어 둘째날 김천에서 재 수급하는 등 인기를 실감했으며, 판매고 또한 3개지역에서 약 2천만원의 성과가 있었으며, 서울사무소에서도 판매행사에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