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지난 23일 김포시에서 개최된 제3회 청소년 진로박람회에서 김포시 홍보 부스가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단연 인기를 끌었다.
진로박람회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주최로 걸포중앙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시 관내 22개 중학교 3천 4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2백여 개소의 다양한 직업군 부스가 만들어져 참여한 학생마다 자신들의 흥미, 적성, 관심을 끄는 전문가로부터 1:1 멘토링과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시는 공직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시정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다른 홍보부스와는 달리 학생들이 시에서 하는 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참여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예산 편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창중학교 1학년 박 모양은 “직접 예산을 편성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보다 쉽게 공직을 이해하게 됐다”며 “특히 현직 공무원들이 멘토 역할을 해줘 공직에 대해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이름으로 시를 지어 전시하는 이름시(詩) 전시회와 김포바로 알기 퀴즈 이벤트는 시간대별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 외에도 공직을 직업으로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1대 1 상담 프로그램과 직종별 준비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상당한 도움을 제공했다.
박기원 공보담당관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으로 공직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적성과 소질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