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문영두 의원이 지난 22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전북시군의회한마음대회에서 전라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가 수여하는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지방자치 25주년을 맞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의회 위상제고에 공헌하고, 지방의회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다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문영두 의원이 수상했다.
문영두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임실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임실군 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임실군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문의원은 주민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작은 민원도 청취하고 대변하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 눈높이 의정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모범적인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전라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문영두 의원은 “앞으로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회 구성원으로서 본연의 의정활동은 물론, 지방 자치 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