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이 함께하는 제15회 삼도문화가족 화합대회가 15일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삼도문화가족 화합대회는 인접한 시군간의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간 화합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3개 시군이 차례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삼도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3개 시군의 문화원 공연단의 장기자랑과 초청공연, 부항댐 및 혁신도시 견학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서정하 안전행정국장은“문화와 예술을 바탕으로 한 3개 시군간 정기적인 교류로 지역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0일에는 경북 김천, 전북 무주, 충복 영동의 접경인 삼도봉(三道峰)에서 3개 시․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리는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가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