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서천군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넉넉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날 후원회는 명절 선물세트(참치)에 사랑을 담아 종천면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그에 앞서 16일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9명에게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식 희망종천후원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회원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풍요롭고 희망찬 종천면이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주거상태가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안전점검 및 보수,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