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창군 이후 처음으로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 3사 출신 대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14일 합참의장에 3사관학교 출신인 이순진(사진ㆍ3사14기ㆍ61) 대장, 육군총장에 장준규(육사36기ㆍ58) 현 1군사령관, 공군총장에 정경두(공사30기ㆍ55) 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연합사부사령관에 김현집(육사36기ㆍ58) 현 3군사령관을 각각 임명하는 군 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또 김영식 항공작전사령관을 제1군사령관으로, 엄기학 합참 작전본부장을 제3군사령관으로, 박찬주 육군참모차장을 제2작전사령관으로 각각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모두 대장으로 진급한다.
군은 10월 중 중장급 후속인사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올해 2월 취임한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은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