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동구보건소 위탁 기관인 동구중독관리센터는 11일 중독관련 실무자 및 중독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비움과 채움』 워크샵(부제 : 중독의 덫 벗어나기)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중독재활복지과 협업하여 동구 주민의 중독 없는 환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이해와 치료적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 되었다.
향후 동구중독관리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 내 중독문제에 대한 예방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