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난 7일,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정부3.0 교육』을 실시하였다.

먼저 7일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기홍 선임연구원의 강의로, 빅데이터 도움과 활용을 통하여 ▲어떻게 군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 ▲ 어떻게 군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것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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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9일에는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뱅크 지역리더와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경훈 박사의 강의를 통해 정부 3.0의 기본가치를 확산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유능한 정부가 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두 차례에 걸친『정부3.0 교육』을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들고, 주민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일하는 ‘행복한 철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는 제안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정부3.0의 기본가치를 확산하고 핵심과제를 실천해 나감으로써,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이 주인 되는 철원군을 만들어 나가고, 이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함께 배우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