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하이패스배 전국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도로공사 본사가 혁신도시로 이전 한 후에 처음 열리는 뜻 깊은 대회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의 남녀 탁구 동호인 1,500여명이 참가하여 단식, 복식, 단체전으로 나눠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도로공사 본사가 입주한 혁신도시는 지난 8월 한국전력기술 본사가 이전을 완료하면서 12개 공공기관 중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함으로써 점차 신도시의 위용을 갖추어 가고 있으며, 연말에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 생산증대 및 부가가치증대 등 어마어마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의 힘찬 스매싱의 대열전이 펼쳐질 김천실내체육관은 웨이트트레이닝실, 주조정실, 귀빈실, 장애인엘리베이터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고, 주변 광장은 예술적 아름다움을 갖춘 야외 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대회를 위해 경기장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로 탁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상의 스포츠시설과 완벽한 대회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