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타에서 2일~6일까지 제6회 광주국제아트페어 행사가 열렸다.
아트페어는 몇 개 이상의 화랑이 한 장소에 모여 미술 작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미술시장을 뜻하며 화랑외에 작가 개인이 직접 참여하는 때도 있지만 미술품시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화랑 사이의 정보교환이나 판매 촉진 또는 시장의 확대를 위해 여러 화랑이 연합해 개최하는 작품 행사이다.
또한 이번 아트페어 행사에는 여러 작품도 많았지만 책의 단면을 이용해서 작업한 작품 및 외국 작가의 설치작 그리고 물고기 작품 등은 한 장소에서 국제 미술시장의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 있는 행사이기도 하였으며 정보를 공유하면서 흐름을 잘 알려준 행사이기도 했다.
광주국제아트페어 행사는 어려운 경기 침체속에서도 회화,드로잉,조소,판화,미디어아트,공에,서예등 다양한 작품들 활용해 예전보다 더욱 성황리에 아트페어 행사를 빛내주었고 앞으로 미래적인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하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 아트컴퍼니” 박철모대표는 예전보다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고 실용적인 작품이 많이 팔렸고 선호도는 명성 위주의 클래식한 작품에서 감동을 주는 청년들 작품들이 콜렉터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평가 하였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콜렉터와 작가사이에 더욱 좋은 만남이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