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침략과 세계 반 파시스트에대한 저항의 중국 인민 정쟁 승리의 70주년 기념행사가 3일 오전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제이콥 주마 대통령 등 24개 국의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 전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를 포함, 반기문 사무총장 등 10개 국제 기구의 대표가 참석했다.
10시 의식이 시작되었다.
중국 총리 리커창은 "일본의 침략과 반 파시스트 전쟁 및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국기를 게양하고 1200명의 군사의 행진과 합창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