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광양시는 청년들과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대책사업 3개소 4명과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개소 83명 등 총 3개 분야 20개소 87명이 참여한다.
청년실업대책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지역 환경개선형 사업과 환경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9월부터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주요도로변 및 도심 공한지 정비, 시가지 쓰레기 수거 등의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조선미 일자리 창출팀장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사회∙경제적 자립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작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질병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