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포도서관은 시민들의 관심분야를 선정하여 강의하는 힐링 프로그램 ‘희망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19일 ‘유머로 리드하라’ 등의 저자인 박인옥 강사를 초청해 ‘힐링가득한 삶을 위한 유머로 리드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2012년 1월부터 매월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희망충전소는 웃음, 건강, 인문학 등 시민들의 관심분야에 대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박인옥 강사는 유머플러스 소장이며, 국내 유머강사 1호인으로 한국예술대학교 교수, 유머 경영학회 부회장, 현재 서울특별시 교육 연수원 우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유머를 밝히면 세상이 즐겁다’, ‘로하스 유머’, ‘유머로 리드하라’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유머, 웃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다스려 성공하는 법, 유머에 담긴 삶의 지혜에 관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성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서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가치와 희망을 재충전하고, 웃음과 감동이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9월 1일부터 성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 및 성포도서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포도서관(☎481-377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