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신변보호사건 현장 대응력 강화 FTX 실시장면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6일 오후 2시경 신변보호 사건에 대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능 간 합동 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범죄양상이 지능화·흉포화 되고 보복범죄 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피해자보호를 위해 개선된 112신고통합시스템을 활용, 가상의 신변보호자로 등록된 신고자의 112신고 접수, 초동조치, 범인추적·검거 등을 단계별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보복범죄 증가로 신변보호의 기준을 마련하고 보호조치를 다양화하여 ‘맞춤형’ 신변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줄이고 즉각적인 현장 대응 태세 및 범인 검거체제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FTX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