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운영을 통하여 본격적인 주민생활형 동네 일자리 발굴 활동에 들어갔다.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는 25명의 전문 직업상담사들로 구성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구인, 구직자 등 동네 주민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25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 운영 중인 ‘희망 일 드림’ 취업상담 창구에서 취업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평소에는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상담 활동을 하고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수요일에는 일자리 특공대로 변신하여 동네마다의 지역점포는 물론 자영 업소까지 찾아다니며 여성, 노인 일자리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시간제 일자리 등의 숨어 있는 일자리를 적극 찾아내어 구인, 구직자들에게 적극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산시는 출퇴근의 어려움이나 육아문제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구직자와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집 근처의 동네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규모 업소들의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희망 일 드림「일자리 발굴 특공대」운영에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25개 동 주민센터에 ‘희망 일 드림 취업상담 창구’를 개설하여 동네 일자리 등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업무를 진행하여 8월 13일 현재 취업알선 18,769명, 취업자 2,428명의 실적을 올리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481-22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