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도 사상 첫 말레이시아 투자 유치 '쾌거'
  • 최철규 본부장
  • 등록 2015-08-13 12:05:20

기사수정
  • 안희정 지사, 넥스트글라스와 2000만 달러 규모 투자 협약

서철모 천안부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성식 넥스트글라스 대표, 다토 기디온 케이엘 매니지먼트 투자자.

▲ 서철모 천안부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성식 넥스트글라스 대표, 다토 기디온 케이엘 매니지먼트 투자자.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말레이시아 자본 유치에 성공했다.
 
안희정 지사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성식(Michael Yang) 넥스트글라스(NextGlass) 대표이사, 다토 기디온(Dato Gideonh) 케이엘(KL) 매니지먼트 최고투자자, 서철모 천안부시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넥스트글라스는 2019년까지 모두 220억 원(외국인 직접투자 2000만 달러)을 투자해 천안5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2만 7138㎡의 부지에 ‘스마트 글라스(Smart Glass)’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스마트 글라스는 두 장 또는 한 장의 유리에 여러 장의 특수필름을 붙여 만든 첨단 소재로, 방음·열 차단·가리개(블라인드) 등의 기능이 있어 백화점 쇼윈도나 건축물 외장재, 아파트 창호, 차량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넥스트글라스는 전자블라인드나 솔라블라인드, 스마트 글라스 내장형 벽체, 스마트 글라스 전자제어 등 자체 개발한 독자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며, 말레이시아 투자(지분율 31%)와 미국 및 한국의 투자(〃 61%)를 통해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도는 합작법인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도내에서는 향후 5년 동안 매출 2400억 원, 직접고용 100명, 생산유발 4000억 원, 부가가치유발 8000억 원, 1200억 원의 수출 및 2000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광고 등 관련 분야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협약식에서 안희정 지사는 “말레이시아와 충남도의 첫 투자협약을 뜻 깊게 생각하며, 넥스트글라스의 첨단기술이 가져다 줄 새로운 삶의 방식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넥스트글라스의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스마트 글라스 분야 세계 최고 기술 및 생산 기반을 보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양성식 대표이사와 다토 기디온 최고투자자는 도의 관심과 협조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번 투자협약으로 말레이시아와 충남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충남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철모 천안부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성식 넥스트글라스 대표, 다토 기디온 케이엘 매니지먼트 투자자.

▲ 서철모 천안부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양성식 넥스트글라스 대표, 다토 기디온 케이엘 매니지먼트 투자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