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강도희 서장)는, 6일 오후, 이마트 직원과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염 속에서 마트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단지 등 홍보물을 배포하며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효율적인 홍보 추진을 위해 마트입구 등 주요장소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보이스 피싱 피의자 실제 목소리가 녹음 된 전화음성(일명 ‘그놈 목소리’)을 송출했다.
강도희 서장은 “안전한 광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