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다자녀가정 ‘포천쌀 지원사업’ 순항…1분기 신청률 63.3%
포천시는 지역 농·축·인삼협과 함께 추진 중인 ‘포천시 다자녀가구 포천쌀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3월 13일 기준 두 자녀 이상 가구 5,048가구 가운데 3,197가구가 신청해 대상 가구의 63.3%가 신청을 완료했다. 사업 시행 첫 분기임에도 신청률이 60%를 넘어서며 시민들의 높은 ...
충북 단양군에서는 여름 제철과일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어상천수박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어상천수박은 5,220여 톤이 생산된 것으로 전망했다.
어상천수박은 일교차가 큰 석회암지대 황토밭에서 자라 색이 선명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특히 껍질이 얇고 씨가 적으며 수분이 일반 수박보다 풍부해 여름철이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수출길에 오르기도 했던 어상천수박은 수확철이면 전국 중간상인들이 앞 다퉈 수박물량을 선점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전형적인 노지수박인 어상천수박은 단양황토마늘, 단양단고을고추, 단양아로니아 등과 더불어 단양을 대표하는 5대 농특산물 가운데 하나다.
군은 어상천수박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영농자재비 2억여 원을 투자하는 등 명품 농특산물로 육성하고 있다.
어상천수박은 뛰어난 상품성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도매시장에서 일반 수박에 비해 개당 2000〜3000원 정도를 더 받을 만큼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어상천수박은 126농가가 144ha를 재배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2농가, 재배면적 140ha 대비 재배농가, 면적은 다소 늘었지만, 작황은 가뭄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군은 분석했다.
군 관계자는 “어상천수박은 수확과 동시에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으로 팔려 나간다”면서 “어상천수박이 여름철 대표 농산물로 계속 명성을 이어가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