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에서는 경찰활동 중 일상속에서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을 전해준 사연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모, 총36점 가운데 12점(최우사상 1, 우수상 2, 입상 10)을 선정하여 7. 27(월) 대회의실에서 포상하였다.
금일 포상에는 부안경찰서 순경 이다혜의 “교통사고예방순찰중 저체온증으로 손발이 굳어진 주민을 응급처치한 천사의 손길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경비교통과 경위 조동옥의 ”stop!! 메리야스!!‘와 군산경찰서 경위 김성대의 “ 김 순경 힘좀 써봐“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휴가 2일, 문화상품권 30만원등 푸짐한 포상품도 함께 수여되었다.금번 동고동락 스마트전북경찰 사진전 수상자 선정을 2차에 걸쳐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12작품은 8월말까지 전북경찰청 현관에 전시할 예정이며 전북경찰청 소개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홍성삼 청장은 국민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다운 사진이며, 이러한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수 있는 작품을 잘 간직하고 널리 홍보해서 국민과 함께 나눌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