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멕시코 이괄라시에서 교대생 43명 실종에 관한 피해자 부모들이 재수사를 요구하는 행진을 벌였다.
당국은 지난해 9월 멕시코 교대생 43명의 실종은 경찰과 결탁한 마약갱단에 의해 납치돼 숨졌다고 발표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사건에 대한 처리에 분노하며 시위를 벌였다.
피해자 가족의 변호사는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하며 정부의 발표에 거절한다"라고 전했다.
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수십명의 갱단 용의자와 이괄라시 시장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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