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울산 라이징 포트 누적 체험인원 1만 명 돌파…인기몰이 지속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에 배터리 충전으로 운행하는 무가선 트램(노면전차)을 도입하여 경기 북부지역 관광을 활성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무가선 트램은 열차에 탑재한 2차 전지를 주동력으로 전기선 없이 주행하는 첨단교통시스템이다. 경기연은 연구 결과, 1회 충전으로 25~35㎞ 운행이 가능한 무가선 트램은 능곡역과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31.9㎞의 교외선 구간을 운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SPAN>교외선 활용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현재 군용열차만 비정기적으로 운행되는 교외선 재개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연은 교외선 주변 지역에서 교외선 복선전철 건설을 요구하고 있으나 예비타당성 분석 결과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승객수요 부족 등의 이유로 중단된 단선철도가 언제 재개통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단선철도라도 운행을 재개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기존 교외선 선로를 활용하여 무가선 트램을 운행하면 운영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재개통이 가능하다는 것. 교외선 운행재개를 통해 고양, 양주, 의정부 지역을 철도로 연결하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경기연은 또 철도 접근이 불편한 북한산, 도봉산 북측 등산로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일영, 장흥, 송추 등 사람들이 즐겨 찾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철로 주변의 미관을 정비하는 한편 주말농원 등을 조성하여 가족단위 방문을 유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선임연구위원은 “교외선은 출·퇴근보다는 관광열차 성격을 갖는 철도이므로 이에 맞는 활성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 ▲관광열차 성격에 맞는 활성화 전략 마련 ▲역사(驛舍) 수선 시 역별로 특성을 부여하여 역사 자체를 관광 상품화하는 전략 마련 ▲경기 북부순환 자전거도로와 교외선의 연계를 통한 이용 활성화 유도를 고려 대상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