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면 노인회는 지난 23일 중복날을 맞이하여 60여명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보양식으로 회춘탕을 대접했다.
경기도에서 합판 사업체를 운영하는 동현보드 대표 박동호씨(재경향우회원)와 강진읍 서성리 마상섭씨가 닭고기와 전복, 문어, 오리고기 등 푸짐한 음식을 제공했다.
대구면 노인회 장창식 회장은“향우와 독지가 덕분에 이렇게 걸고 맛있는 음식을 먹게되어 감사하다.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현보드 박동호 대표는 지난해에도 대구면 어르신들의 경로잔치를 마련한데 이어 지난 2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100만원 상당의 사과와 돼지고기를 전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