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장면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23일 1~4학년 대상으로 나라꽃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미래주역인 학생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무궁화를 바로 알고 사랑하며 아끼는 마음을 갖고자 실시한 것으로 전 국립산림과학원 박형순 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나라꽃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은 나라꽃 무궁화의 역사 및 유래, 특징, 나라꽃으로 인정받는 내력, 무궁화 정신과 상징, 무궁화의 종류와 재배 방법 등으로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마음에 무궁화 정신을 아로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무궁화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 올바른 국가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한편 본교는 앞으로 무궁화 묘목을 심고 가꾸어 학생들이 나라꽃 무궁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