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번 봉사는 희망브리지 봉사단 30여명으로 구성, 진도읍 북산길 마을 벽에 가로 70m, 세로 2m로 진도 구지자와 들풀, 꽃 등을 형상화한 그림을 그려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