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촌면은 7월 21일 오후 6시 30분 화촌면사무소앞 특설 무대에서 무대 개장을 기념하며 면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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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특설무대는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 작은 음악회 등을 열어 주민들에게 감수성 향상과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4,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57.6㎡의 무대를 설치했다.
무대 개장 기념식에는 무궁화 악단, 풍물패, 찾아가는 문화예술난장판, 노래자랑 입상자, 고구려 소리, 두드림·너브내 난타동호회, 건강체조 등 다채로운 음악공연을 열어 작지만 큰 음악의 장을 마련한다.
아울러, 개장식날 특설무대 명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이상순 화촌면장은 “문화소외 지역인 화촌면민들에게 특설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되는 화촌면민을 만들고, 더나아가서 외부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흥미와 출향군민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공연 등으로 꾸준히 화촌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