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충북 제천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천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분할 촉구 건의안 등 총 11건에 대한 심사와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회기 첫 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해 회기 결정의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와 하반기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날인 24일에는 제 2차 본회의를 개최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 처리할 계획이다.
제천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어질 안건들이 올해 제천시 주요 시책의 성과를 가늠할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심사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상반기중 진행된 주요시책에 대한 냉철한 성과 분석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세밀하고 합리적인 심사에 의정역량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