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에서는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광복70년 ‘태극기 사랑 운동’ 전개와 관련하여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자 태극기 이어캡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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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이어캡은 스마트폰 이어폰을 꽂는 자리에 끼우는 작은 악세서리로서 이어폰 구멍안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방지하는 효과도 있으면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항상 태극기를 볼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다.
박용근 홍천읍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한 지 70년이 되는 해로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이번 제67주년 제헌절부터 8.15광복절까지 30여일동안 홍천읍의 전직원과 47개리 이장들과 뜻을 합하여 『또하나의 작은 게양 핸드폰 태극기 이어캡 달기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설명했다.
홍천읍에서는 이밖에도 홍천읍 3개교(연봉교, 남산교, 화양교) 배너기 달기, 모범거리·모범마을(신장대2리)·모범아파트(청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여 태극기 사랑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