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에서는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나누어 마신 할머니 6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이다.
2015. 7. 14. 15:43경 상주시에 있는 ○○ 마을회관에서 A씨(여, 86세) 등
할머니 6명이 음료수를 나눠 마시고 쓰러져 119구급차량을 통하여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김천제일병원, 김천의료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인 상태이다.
경찰은 위 회관에서 음료수 병, 토사물 등 유류물을 수거하여 성분 감식하는 한편,
마을 주민 등을 상대로 회관 출입자 등에 대해서 탐문 중이다.
문의 : 상주경찰서 경위 김정희(0054.537.0268)